9월말에서 10월로 넘어갈 때 쯤 도그쿡과 뽀뽀제과를 알게되어 저희집 강아지에게 선물을 크게 해줬습니다 :)
직접 강아지들을 키우시며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고 하니 짧은 순간에 강한신뢰감이 생겨서 꼭 사야겠다! 싶었어요
강아지랑 떨어져살아서 본가로 간식을 보내고 반응을 살폈는ㄷㅔ, 너무 잘 먹더라구요. 그냥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의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셔서 제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 강아지도 너무 잘 먹고 냉동실 문만 열면 자기 그릇을 가지고 와서 예의바르게 앉더라구요. 엄청 맛있나봐요.ㅋㅋ제품 하나하나 정말 정성을 들이신 게 눈에 보이고 강아지의 반응으로도 나타나니까 더 이용하려구요. 부모님도 그동안 강아지한테 싸구려만 먹인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남산에서 좋은 인연이 저희 강아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 참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동안 일이 너무 바빠서 오늘에서야 아차!! 하고 생각나 부랴부랴 후기 남기고 갑니다 ^^ 더 번창하셔요~~^^
댓글목록
작성자 주식회사 도그쿡
작성일 2021-11-22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