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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용한 정보] 애완견의 영양과 사료

      애완견의 영양과 사료

       

       에너지 요구량

      애완견이 섭취하는 에너지를 체내에서 이용되는 용도별로 분류하면 유지, 활동, 성장,

      비유에 필요한 에너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결핍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① 체중이 줄어든다.

      ② 부분적 또는 완전한 절식 상태에서는 내장 기관들이 위축된다.

      ③ 강아지는 특히 에너지 결핍에 매우 예민하며 성장이 지연, 정지 될 수 있다.

      ④ 성견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⑤ 비유 중지나 임신기에 유산이 일어날 수도 있다.

      ⑥ 체력이 저하되어 기생충이나 다른 세균에 감염될 염려가 있다.

      강아지는 성장 단계에 있기 때문에 성견에 비해 단위 체중당 약2~3배의 에너지를 요구한다.


      크기에 따른 영양소 요구량

      사료는 영양학적으로 단백질 22~25%. 탄수화물50%. 지방5~8% 정도의 비율이 이상적이다.

      대사에너지 요구량은 체중 1kg 당 소형견 110kcal. 대형견60kcal가 필요하며

      성장 발육기의 강아지나 임신 중의 개는 평소보다 2배정도의 칼로리가 더 필요하다.

      단백질 요구량은 체중 1kg당 4.8g 이다.


      애완견의 사료

      1. 자가 조리 사료

      애완견의 사료는 고기. 곡류. 유제품. 생선. 체소 등을 영양소 요구량과 기호성에 알맞게

      조리하여 준다. 조리할 때는 과도한 열을 가하여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가정에서 조리하여 급여할 수 있는 사료의 재료는

      채소. 고기. 얇게 간 고기. 간. 댤걀노른자. 바나나 등이 있다.

      ① 채소. 고기 : 채소와 고기의 배합은 균형있는 영양분을 갖춘 이상적인 사료이다.

      ② 얇게 간 고기 : 식욕이 부진한 애완견의 식욕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③ 간 : 간에는 인과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다.

      ④ 댤걀노른자 : 지용성 비타민이 함유되어 피부나 털을 윤택하게 한다.

      ⑤ 바나나 : 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할 경우 주는 것이 좋다.

      애완견의 먹이는 영양적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물, 필수아무노산, 각종 비타민류 등이 균형을 이뤄야한다.

      다만 비타민 C와 K는 애완견의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과일, 채소를 다량으로 줄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쇠고기(지방이 없는 것). 말고기. 닭고기. 뼈를 제거한 생선. 댤걀. 치즈. 강아지용 분유 등은 기호성이 좋은 사료이다.

      그러나 한 종류의 사료를 계속 급여하면 영양적인 불균형을 초래함으로 혼합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애완견 전용 사료

      시중에 판매 제품은 건조사료(익스트루전), 연질 사료, 습식 사료, 고기 통조림 등이 있다.

       

      [1] 애완견 사료의 종류와 특징

      ① 건조사료 : 수분이 10% 내외로 익스트루전 형태로 먹이기 쉽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이빨을 단단하게 한다.

      ② 습식사료 : mosit food (수분 25%내외)와 wet food (수분 75%내외)로 구분하며, 맛이 좋고 휴대가 간단하나 보존성이 좋지 않고 가격이 비싸다.

      ③ 통조림 : 수분이 60~70%로 기호성이 좋으나 값이 비싸고 개봉 뒤에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쉽게 상할 염려와 과식할 우려가 있다. 식욕 부진, 질병 감염시 급여하면 효과적이다.

       

      [2] 애완견 전용 사료의 장점

      ① 균형있는 영양분이 함유되어 성장, 번식 및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②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종류와 연령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③ 품질이 일정하여 과식, 섭취 기피 또는 영양의 과잉이나 결핍이 없다.

      ④ 제조 과정이 위생적이므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⑤ 사료를 조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 노력 등이 절약될 수 있다.

      ⑥ 배설량의 감소로 청결 유지에 도움이 된다.

      Tip 익스트루전 이란?

      사료가공의 한 형태로 분쇄한 원료사료를 충전한 상태로 가압 후 일정한 배출구로

      압출하는 과정에서 90˚C 내외의 마찰열에 의하여 익게 되어 소화율이 향상되고

      급여가 편리하도록 가공한 사료로 납작한 알약의 모양으로 되어 있다.


      3. 사료와 물의 급여

      [1] 사료 급여량과 급여 횟수

      애완견의 먹이 급여량은 견종, 나이, 체중, 건강상태, 수유 여부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성장 . 발육기의 강아지는 성견이 필요로 하는 열량의 두 배를 필요로 하며

      체중 증가에 따른 필요 영량의 기준은

      예) 체중이 10kg의 성견 기준

          - 1kg의 강아지 : 성견 필요 cal  X  2.0

          - 5kg의 강아지 : 성견 필요 cal  X  1.5

          - 7kg의 강아지 : 성견 필요 cal  X  1.2

      사료 급여 량은 일반적으로 애완견의 배변상황을 보고 조정하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이다.

      과식할 경우에는 설사나 묽은 변을. 급여량이 적으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노견이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사료를 남기는 경우에는 사료량을 점차 줄여서 급여한다.

       

      [2] 물의 급수

      물의 요구량은 품종, 체중, 사료의 종류, 외기의 온도에 따라 다르나 보통 1일 체중 1kg당 50~70mL이다. 자동급수기를 이용하여 항상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육식을 주로 하는 애완견은 노견이 될수록 몸이 산성화 되므로 물 공급 시 칼슘 이온수나 약 알칼리성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4. 사료 급여 시 유의점

      애완견은 사람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원하지 않는다. 균형있는 사료와 신선한 물을 급여하는데먹이의 종류를 갑자기 바꾸게 되면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입맛이 까다로워지기 쉽다.

      만일 먹이를 바꿀 경우에는 5~7일에 걸쳐서 서서히 바꿔줘야 한다.

      임신견. 포유 중인 모견. 성장기 강아지. 운동을 많이 하는 애완견 은 평소보다 더 많은 영양이 요구되므로 2~3회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좋다.



      개에게 적합한 먹이는 당연히 사료입니다만, 싸구려에 질이 낮은 사료는 먹이나 마나 응가 냄새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을 정도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질도 좋고 영양및 재료의 질이 보장되는 사료가 강아지 먹이로서 알맞는 것입니다. 다음은 제가 어디선가 구한( 생각이 안나요;;; ) 자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결핍되면, 

      개의 체중이 줄어든다. 
      부분적 또는 완전한 절식상태하에서는 내장기관들이 위축된다. 
      초기증상으로는 피하, 장간막, 자궁, 고환등의 지방이 손실된다. 
      어린 개는 특히 에너지 결핍에 매우 예민하며 성장이 지연되거나 멈출 수도 있다. 
      성견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비유중지나 임신기에 유산이 일어날 수도 있다. 
      체력이 저하되어 기생충이나 다른 세균에 감염될 염려가 있다. 

      나. 단백질 요구량 
      개의 체내 구성은 물 70%, 단백질 15∼20%, 지방, 탄수화물, 광물질이 각각 3∼5% 정도이다.

      개의 몸을 형성하고 있는 단백질은 약 22종류의 아미노산으로 되어 있는데 이중 체내에서 만들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은 외부로부터 반드시 공급받아야 한다.

      자견은 10여종의 필수아미노산이 필요하지만 성견은 이중 아르기닌을 제외한 9개가 필요하다.

      단백질의 소화흡수는 그 성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소화효소에 의한 가수분해를 받기 용이한 것은 약간 가열한 것이나 날것이다. 

      개는 생리적 상태에 따라 단백질 요구량이 달라진다. 생후 3주의 자견을 살펴보면, 단백질 요구량이 8.1g(대사단백질/Wkg0.67/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백질이 결핍되면 다음과 같은 결핍증상이 발생한다. 

      ① 사료섭취량이 줄어들며 심한 성장지연 또는 체중감소, 저단백질증이 발생하고 체내에 축적된 단백질이 고갈되기도 하며 결국 폐사한다.

      ② 항체를 형성하지 못하며 유생산량이 줄어든다.

      ③ 사료중의 필수아미노산 한가지를 제거해 버리면 부(負)의 질소균형으로 유도되면서 사료 섭취량이 감소된다.

      이러한 경우 제한 아미노산을 대치하면 몇 일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④ 아미노산 불균형으로 개개의 아미노산 요구량을 증가시킨다. 


      다. 지방 요구량 
      개사료에 들어있는 지방은 산화되기 쉬워 산패하거나 과산화지방이 되어 독성을 일으켜 비타민 A와 E를 파괴하며,

      심지어는 폐사를 유발하므로 주의를 요하며 이를 방지할 목적으로 항산화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개의 체내에 저장되어 비만을 유발하므로 위험하다. 성견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지방 요구량은 각각 1일 1kg 체중당 2.7g, 1.0g이다. 지방이 결핍되면 다음과 같은 결핍증상이 유발된다. 

      ① 어린 강아지는 고에너지 사료를 섭취해야 하나 저에너지 사료를 섭취하면 털이 거칠고 건조해지며 2∼3개월후에는 표피가 벗겨지기 시작한다.

      4∼5개월후에는 이러한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②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복부이며 점점 넓적다리, 어깨부위로 이동한다.

      ③ 조직적으로 표피는 부종이 생기며 두꺼워진다. 케라틴화가 산발적으로 일어나며 지방결핍이 계속될수록 각질화 현상은 현저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표피세포의 성장에 막대한 해를 끼치게 된다. ④ 표피에는 궤양이 생기게 되며 다른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라. 탄수화물 요구량 
      탄수화물은 개의 간장이나 근육속에 글리코겐으로 존재하며,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육식을 주로 먹고 있는 것에 비해 간장에 저장되는 글리코겐이 많아진다.

      전분은 날것으로 먹을 경우 거의 소화되지 않지만 삶거나 가열하면 상당량이 이용되며,

      식물에 포함된 섬유소는 거의 소화되지 않는다. 탄수화물의 대사에는 비타민 B류가 필요하며설탕이 첨가되면 비타민 B류와 Ca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자견의 탄수화물 이용율은 지방보다 적으나 에너지원으로 가치가 있다. 또한 자견은 모유의 유당을 이용한다.

      유당은 다른 영양소와 결합하여 유지방을 만들며 뇌와 신경계통의 구성성분으로서 중요한 것이다.

      개에 대한 탄수화물 요구량이 높지는 않더라도 가열처리등으로 소화율을 증대하여 많은 양을 첨가하기도 한다. 


      마. 비타민 요구량 
      (1) 지용성 비타민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비타민 A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202IU와 75IU이다. 과다시에는 비타민 A 과다증이 유발된다.

      결핍시에는 안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운동실조, 결막염, 각막궤양, 피부손상, 폐렴등을 일으킨다. 

      비타민 D는 장으로부터 칼슘의 흡수와 골조직에 칼슘의 축적을 돕고 칼슘의 뇨로의 배설을 억제해서 혈액의 칼슘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22IU와 8IU이다. 과다시에는 비타민 D의 중독증을 유발한다.

      결핍증은 종종 어린 강아지나 성장중인 육성견에서 많이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결핍증상은 골다공증, 골연증, 구루병등이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비타민 E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1.2IU와 0.5IU이다. 비타민 E 결핍시에는 근무력증을

      동반한 골격근의 약화, 정소 배아상피의 약화, 정자 형성과정의 불능, 불임등과 같은 증상이 일어난다.

      또한 약하고 죽은 강아지를 출산하기도 하며 장의 평활근의 갈색 색소형성, 혈장 토코페롤 농도의 감소를 나타내기도 한다.

      비타민 E와 셀레니움이 동시에 결핍되었을때 일어나는 증상은 근육쇠약, 피하부종, 식욕부진, 우울증, 결국에는 혼수상태까지 도달한다.

      비타민 K는 간에서의 프로트롬빈 합성을 조절함으로써 혈액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한다.

      개에 대한 비타민 K 요구량은 미생물에 의한 장내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시 되지는 않는다. 결핍증에 대한 것은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 


      (2) 수용성 비타민 
      티아민은 산화적 탈탄산작용에 조효소로서의 역할을 한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위한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54㎍과 20㎍ 이다.

      결핍시 초기 증상으로는 식욕감퇴를 들 수 있다. 점진적으로는 식욕부진, 성장지연, 체중감소, 자가분식현상을 나타내면서 장기간 계속되면

      신경계 증상을 나타내거나 갑자기 죽게된다. 이러한 신경학적 증상으로 식욕부진, 중추신경계의 기능저하, 국부마비, 감각중추의 운동실조, 심한 근무력증 등이 있다. 

      리보플라빈(Rivoflavin)은 생화학적으로 중요한 산화환원작용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이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리보플라빈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100㎍과 50㎍이다. 급성 리보플라빈 결핍증은 식욕부진,

      체온 이상강하, 호흡율 저하, 무감각, 점진적인 쇠약, 운동실조 등을 초래한다. 만성 리보플라빈 결핍증은 식욕부진, 체중감소, 근육쇠약등을 일으킨다. 


      판토텐산은 영양소의 체내 산화작용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판토텐산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400㎍과 200㎍이다.

      결핍시 식욕감퇴, 성장율 저하, 뇨로 분비되는 비타민량의 감소, 항체반응 저하, 혈청의 콜레스테롤과 총지질의 농도저하를 일으키며

      장기간 계속되면 뒷다리의 경련, 갑작스런 쇠약 또는 혼수, 빠른 호흡과 심장박동을 동반하며 경련을 일으킨다 

      나이아신은 체세포 대사과정중 대부분의 산화환원 작용에 관여하는 조효소인 NAD+, NADP+의 주요성분이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나이아신의 요구량은 1일 1kg 체중당 각각 450㎍과 225㎍이다.

      결핍시 식욕부진, 체중감소, 홍반, 입과 인후의 심한 염증과 궤양, 끈적끈적한 침을 많이 흘리거나 구취를 나타낸다.

      혈변, 융모가 있는 십이지장과 공장의 염증과 출혈성의 괴저(nercrosis), 대장점막의 염증과 악화, 수분, 포도당, Na, K의 장내 흡수가 줄어든다.

      또한 N-methylnicotinamide의 뇨배설이 줄어들며 간과 골격근의 NAD, NADP의 농도가 줄어든다. 

      비타민 B6는 탈탄산작용과 아미노산 대사작용에 중요하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비타민 B6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60㎍과 22㎍이다.

      성장중인 강아지에 있어서 급성 비타민 B6 결핍증은 식욕부진, 성장지연, 체중감소등이며, 임상적인 증상없이 갑작스럽게 죽을 수도 있다. 

      Folacine은 serine과 glycine의 상호전환, histidine의 분해, purine합성, methyl기의 합성에 관여한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folacine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8㎍, 4㎍이다.

      Folacine 결핍시는 일정치 않은 식욕, 증체량 감소, 눈에서 수분이 많은 분비물을 내며 설염(舌炎), 백혈구 감소증, 저크롬성 빈혈증을 일으킨다.

      또한 개의 디스템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반응을 감소시킨다. 

      바이오친은 여러 효소의 구성성분으로서 체세포내의 대부분의 탄산화작용, 즉 이산화탄소 가스 고정작용에 관여한다.

      바이오친 요구량은 모든 식품 및 사료에 들어있는 함량으로 충분하므로 특별히 설정되어 있지 않다.

      결핍시 피부에 비듬이 많이 생긴다.

      이것은 표면의 상피세포의 각질화 현상에 기인한 것이다 




      비타민 B12는 모두 동물의 대사작용을 위하여 꼭 필요한 비타민이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비타민 B12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1.0㎍과 0.5㎍이다.

      결핍시 빈혈증을 유발하며 methylmalonic acid의 뇨분비가 증가한다. 

      Choline은 세포조직의 형성 및 유지를 위한 필수물질이며, 항지방간 인자이다. 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choline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50mg과 25mg이다.

      결핍시 간의 fatty metamorphosis, 흉선의 위축성 변화를 일으키며 choline이 결핍된 강아지는 혈장 phosphatase activity와 혈중 프로트롬빈의 농도가 높아진다. 


      바. 광물질 요구량 
      광물질은 동물체내에 2∼5%정도 밖에 들어있지 않은 무기질 영양소이지만 골격형성, 산염기의 균형유지, 삼투압의 유지, 빈혈증의 방지, 식욕증진등의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칼슘과 인이 필요하며 뼈, 치아발달, 심장, 근육, 신경의 기능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다.

      성견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칼슘의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320mg과 119mg이 필요하다. 또한 칼슘은 비타민 D가 부족시 흡수와 이용이 불완전하다. 


      (1) 칼슘, 인 
      칼슘과 인은 건전한 골격의 유지를 위해서 충분히 공급되어져야 하며 이들 사이의 적당한 비율이 유지되어야 하고,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서 비타민 D의 적절한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칼슘과 인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119mg과 89mg이다.

      칼슘과 인의 결핍시에는 다음과 같은 결핍증상을 유발한다. 

      진행성 부갑상선 과형증(progressive parathyroid hyperplasia)과 관계있다. 뼈손실율과 골다공증의 정도는 관계되는 골격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증상은 턱뼈, 두개골, 늑골, 척추, 장골로 이행하면서 일어난다. 턱뼈에서의 칼슘 손실은 잇몸과 치조골의 퇴행을 가져올 수 있다.

      칼슘 부족은 경련과 떨림증을 초래하며 번식장애, 간헐적인 뼈의 손상 그리고 마그네슘과 같은 다른 영양소의 요구량을 변화시킨다.

      인의 결핍은 실험적인 상태하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성장중인 개에 있어서는 낮은 인의 섭취가 구루병, 성장부진, 식욕부진을 일으킬 수 있다.

      성견에 있어서는 골연화증을 일으킨다 


      2) 나트륨, 칼륨, 염소 
      나트륨, 칼륨, 염소등은 산·염기의 평형과 삼투압을 조절한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나트륨, 칼륨, 염소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각각 11mg, 17mg이다.

      칼륨의 결핍시는 성장미숙, 근육마비, 탈수현상, 심장과 신장장애를 일으키고 나트륨과 염소의 결핍시는 피로를 쉽게 느끼며 수분평형을 유지할 수 없고 수분섭취가 줄어든다.

      성장지연, 피부건조, 털의 손실을 일으킨다. 


      (3) 기타 광물질 
      마그네슘은 에너지 발생작용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유지를 위한 개의 마그네슘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8.2mg이다.

      마그네슘 결핍시에는 식욕부진, 구토, 증체량 감소 등을 일으킨다. 강아지의 경우는 뒷다리의 운동실조, 경련성 간질발작, 나트륨와 칼륨수송의 변조를 보여준다.

      또 성견에 있어서는 체중감소, 혈청 마그네슘의 감소가 일어난다. 그러나 혈청내의 칼슘, 인은 변화가 거의 없다. 

      철은 에너지 발생에 중요한 산화환원효소의 구성성분이며, 혈구형성, 산소운반 등에 관여한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철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0.65mg이다.

      결핍시에는 빈혈과 조직내의 산소결핍증을 나타낸다. 또 평균 헤모글로빈 농도와 부피가 줄어들며 적혈구와 혈색소가 감소하므로써 빈혈이 발생된다.

      반면에 모든 빈혈이 철의 결핍에 의해서만 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철이 결핍된 사료를 섭취한 개의 혈청중 철의 농도는 줄어든다. 

      구리는 산화환원효소의 조효소 역할을 하며 적혈구 형성에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구리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0.06mg이다.

      결핍시에는 헤모글로빈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으며 빈혈증에 걸린 개에 있어서 헤모글로빈 재생이 일어나지 않는다. 

      망간은 뼈의 형성, 번식,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망간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0.10mg이다.

      개에 있어서 망간의 결핍증은 거의 없다. 

      아연은 동물의 정상적인 성장, 번식활동, 시각작용등에 필수적이며, 체조직 및 상처의 재생이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아연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0.72mg이다. 아연 결핍시 초기증상은 복부와 사지의 피부가 손상되어 시작한다.

      그리고 쇠약, 구토, 결막염, 각막염의 증상이 일어난다. 해부시의 소견은 담낭이 팽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요오드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0.012mg이다.

      요오드의 주요 결핍증상은 갑상선종이다. 크레틴병이 피부에서 나타나며 골격기형으로는짧고 넓은 코, 조악하고 무거운 사지 그리고 왜소한 체구로 유발될 수 있으며 치아의 발달을 지연시킨다.

      다른 증상으로는 무모증,둔함, 무감각, 졸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세레니움은 비타민 E의 결핍을 예방, 치료한다. 유지를 위한 성견의 세레니움 요구량은 1일 체중 1kg당 2.2mg이다.

      결핍시는 근육쇠약, 피하부종, 식욕부진, 우울, 과부족시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사. 물의 요구량 
      성견의 몸의 성분은 약 60∼70%가 물로 형성되어 있다.

      개는 맑고 신선한 물을 항상 필요로 하나 규칙적으로 급수하면 스스로 조절해서 섭취하며, 휴식시 개의 물 요 구량은 1일 체중 kg당 70㎖ 정도이다.

      개는 음수로부터 전체 요구량의 25%정도 얻는다.

      임의의 물섭취는 보통 건물섭취에 비해 2∼3배 정도이고 포유시, 더운날씨, 심한 운동중에는 4 배 또는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운동, 열, 신장염, 장염, 뇨붕증등 여러가지 환경요인에 따라 요구량은 현저히 증가한다.

      자견은 영양소의 대부분을 수용성인 상태에서 흡수 및 배설하기 때문에 물의 요구량이 많은데

      이것은 신장이 몸의 크기에 비해 크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각 영양소는 사료배합과정이나 영양소간의 상호작용으로 요구량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 [] [유용한 정보] 흔한 만큼 주의해야 하는 귀 질환 치료하기




      동물병원에 치료받으러 오는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가 귀 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귓병'은 매우 흔하다. 특히 귀 치료를 몇 달씩 혹은 몇 년씩 받다가 포기했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귀 관리와 귀 치료에 관한 잘못된 지식으로 귓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강아지에게 귓병이 자주 생기는 이유는 뭘까?

      사람의 이도는 일자형이지만 강아지의 이도는 L자 형태로

      길고 구부러져 있어서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잘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또한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이도 내의 분비샘들이 잘 발달되어

      점액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됩니다.






      강아지 귀 관리의 올바른 이해


      귀 관리의 첫 번째는 '환기'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주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입니다.

      귀 세정제로 귀를 닦는 것보다 귓털을 제거해서 통풍이 잘되게 해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강아지의 귀를 살펴보면 이도 내 귓털이 빽빽하게 있는 품종이 있습니다.


      말티즈,푸들,시츄,슈나우저,코카스파니엘 등 귓병이 자주 발생하는 품종은

      대부분 귓속에 털이 많다. 귓털을 제거하지 않고 세정제를 넣어서,

      귀를 닦아주면 세정제의 잔여물이 귓털에 남아 귀 안을 더욱 습하게 만들면서

      상태를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귓털을 뽑을 때는 겸자로 꼼꼼히 뽑아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겸자의 사용이 서툴면

      피부를 집어 상처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겸자 사용이 자신없다면 손을 사용합시다.

      시중에 판매되는 '이어 파우더'를 손에 묻혀 털에 바른 뒤 손으로 뽑아주어도 된다고합니다.

      손톱이 길면 피부를 다치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이도 저도 자신 없다면, 미용실이나 병원에 귀 청소를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귓속을 면봉으로 닦는 것은 금물


      귀에 분비물이 있다고 모두 귓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하는 귀 치료 방법 중 귓속에 솜을 만 겸자나 면봉으로

      귀지를 반복해서 닦아내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이도 내 점막은 우리의 잇몸처럼 여리고 민감한  부위입니다.

      우리가 잇몸에 살짝 염증이 있는데, 그  부위를 면봉으로 계속 문질렀다고 생각해보세요.

      금새 화끈거리고 부어 오를 것 입니다.

      귓병이 있을수록 자극에 금새 붓습니다. 면봉이나 솜의 용도는 세정제의 물기를 살짝

      빨아들이고 잔여물을 살짝 닦아주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제는 넉넉하게


      가끔 귀 세정제를 귓속에 흘려 넣으면 귀에 물이 들어갈까 걱정되어 1~2방울만 넣고,

      닦아주는 보호자들이 있습니다. 세정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귓속 이도 내에 붙어있는 귀지를

      세정제로 불리고 녹여서 떨어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세정제는 충분한 양을 넣고 마사지해 주어야 합니다.



      넥칼라가 불편하더라도


      강아지가 귀를 긁거나 털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귓병이 자주 있던 개일수록 넥칼라를 필수품으로 생각하세요.

      넥칼라는 귀나 얼굴을 긁는 것을 막기 위해 깔대기처럼 씌우는 것입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귀를 긁어서 상처가 나고 부어 오르면 2차적인 세균감염으로

      발전하게 되고, 결국은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

      병원에서 아무리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긁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넥칼라를 쓰고 불편해하는 모습이 안스럽다 해도 이 점은 꼭 기억하세요.


      발도 함께 치료할 것


      귀에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말라세치아 효모균은 발가락 사이나 발등에도 많이 감염됩니다.

      감염된 귀를 긁은 발을 치료하지 않으면, 귀는 완치되어도 귀와 얼굴을 문지르는

      발에 의해 다시 감염되어 재발될 수 있습니다. 발을 자주 핥는 아이라면 발등도 털을 밀어

      귀와 함께 치료,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도 털이 많으면

      습해지기 쉬워서 효모균이 쉽게 증식하고 재발합니다.




      1.귓속 털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2. 귀 세정제를 귓속에 흘려 넣어 마사지해준다.

      (귀 세정제를 5~10방울정도 넉넉하게 흘려 넣고

      귀와 얼굴이 연결된 부위를 조물조물 부드럽게 15~30초정도

      마사지해 주자. 이도 내에 붙어있는 귀지가 세정제가 들어가서

      떨어져 나올 수 있게 이도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다. )


      3.마사지가 끝나면 귀를 스스로 털어서 귀지가 밖으로 나오게 한 뒤,

      솜으로 귀를 닦아서 잔여물을 제거해준다.

      (이때, 솜에 묻어 나오는 분비물이 많으면, 다시 세정제를 귓속으로

      넣어 마사지하고 털어주는 과정을 반복해서 귓속을 세정하자.)



      4.면봉이나 겸자를 사용하고 싶다면 귀를 털고 난 후에

      귓속에 살짝 넣어 물기를 제거하는 정도로만 사용해주면 된다.

      (너무 깊이 넣거나 두껍게 말아 넣거나 귓속을 문지르는 것은 금물.)




      5.귀를 한참 털고 나면 귓속을 말려주자.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리듯 드라이기를 이리저리 흔들지 말고,

      귀를 잡고 귀에서 살짝 거리를 두고 드라이기를 고정해서

      들어 바람을 1분 정도 넣어주자. 귓속으로 바람이 들어가도록

      해준 뒤 다시 강아지가 털면서 물기를 제거하도록 한다.



      만약 , 드라이기 사용이 어렵다면 귀를 털고난 뒤에

      솜을 얇게 펴서 손가락 닿는 데까지 귓속을 닦아 내는 방식으로라도

      물기를 제거해주자.




      6.귀가 크고 덮여있는 강아지들은 환기가 잘 되도록

      귀 주변 털과 덮여있는 귀밑털도 갈끔하게 밀어서 정리해

      주는 귀를 자주 바깥으로 제껴서 부채질을 해주거나

      찬바람을 쐬게 해주자.


      7.귀 치료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 중이라면 불편해하도라도

      귀를 긁어 상처내지 않도록 넥칼라를 착용시키자.

      사람도 참기 힘든 것이 가려움증이다.

      발톱으로 긁어 상처내지 않는 것이 치료의 시작임을 잊지말자.

      요즘에는 천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넥칼라도 있으니

      미안함은 조금 덜 할 수 있지 않을까




      (올리브 동물병원장 원장님 기고문 발췌)




    • [] [유용한 정보] 애견에게 좋은 허브

      요즘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허브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입하거나 키울 수 있는 천연재료가 되었습니다.

      애견에게도 좋은 허브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1.바질


      바질은 항바이러스 항산화 및 항균 기능으로 잘 알려진

      향기로운 허브입니다.

      이 식물은 베타 카리오필렌의 높은 농도가 함유되어

      강아지 관절염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분은 염증성 장 질환의 치료에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스트레스 감소와 불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민트

      신선한 민트는 반려 동물의 호흡 소취를 개선하고, 추가적으로 위장의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자에 생수나 정수된 물을 넣은 뒤, 크랜베리를 넣어 주세요.

      오이를 잘라 넣고, 민트를 약 5장 넣어 주세요.

      마시기 전에 재료들의 향이나 성분들이 조금 배어 나오도록 약 1시간 동안 실온에 두세요.

      고양이나 개에게 급여하실 때에는 건더기는 빼고 주세요.

      반려 동물에게 안전성이 확인 된 다른 채소나 허브 등을 넣으셔서 자유롭게 만드셔도 좋습니다.






      3.파슬리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반려동물에게도 파슬리는 호흡을 청량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추가적으로 항산화효과,비타민C,K,B와 철분의 훌륭한 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방괌 염증 등을 예방하고 파슬리에 들어있는 리미세틴과

      플라보놀은 사랑에게 항암 효과가 있다고도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고합니다.


      우리는 파스타에 뿌려먹는 것으로 파슬리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강아지에게 중요한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허브입니다. 파슬리는 잎이 많은 허브인 리코펜과

      카로틴 등 다양한 플라보노이드,항산화제,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슬리는 강아지 호흡에 청정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위장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프링 파슬리는 독성이 있기때문에 주의 해야합니다.)






      4.로즈마리

      로즈마리는 개와 고양이에게 철분과 칼슘을 제공하고, 항산화제 역할 또한 한다고 합니다.

      호흡의 향을 개선하는 고양이용 트릿에도 사용되고 있고,

      로즈마리와 레드클로버,파슬리는 고양이에게 암 세포이 성장을 둔화시키고,

      암의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폐,위 방광,신장의 기능을 개선 시키는 역할 및 피부 문제도 해결하며,

      불안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생잎을 사용하실 때에는 끓여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5.타임

      비타민C,A,K, 철분,망간,칼슘 그리고 항산화제가 함유된

      이 작은 허브는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훌륭한 부스터라고 합니다.

      타임은 개의 피부, 뇌 기능과 위장 건강을 지원하며,살균,항 경련 및 항균 속성이 있습니다.



    • [] [ 유용한 정보 ] 사람이 먹을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수가

      천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삶 속에서 반려동물과

      가족처럼 함께 지내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혼자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밥을 먹을 때 재료들을 보며, 이것도 줘도 될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재료 중에서,
      강아지에게 주어도되는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북어 
       피를 맑게 해주는 보양식으로,
      임신한 강아지에게 좋은 영양식입니다.
      대신 물에 푹 담구어 염분을 제거하고
      주시는 것이 포인트!

       

       

       

       

       

       

         두부 
      식물성 단백질 보충에 좋습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영양섭취와 장염예방에도 좋습니다.

      간수를 빼고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판되는 두부에는 인공적인 염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닭가슴살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기력 보충에 좋은 영양식입니다.
      운동부족인 강아지의 근

       

      력강화에도 좋습니다.

      사람들도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 꼭 넣는 것이 바로 닭가슴살인데요?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근육을 키우는데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가있으니,

      허약체질인 애견에게도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간이 되어있는 허브닭가슴살 보다는 생닭가슴살을 삶아 주시는것이 저염분으로 좋습니다.

       

       

       

       

       

       

       

         연어 

      모질개선의 효과가 있고
      알러지반응 및 면역력강화에 좋은 음식입니다.
      어류의 경우 세균박멸을 위해 완전히 익혀서 급여하셔야 합니다.

      저는 가끔 연어초밥을 먹을때에는 연어를 따로 포장해서 가는데요.

      건조기에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데쳐서 사료에 섞어주면 밥을 잘 먹더라구요.^^

       

       

       

       

       


       

         고구마 
      췌장염,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변비 및 비만에방, 심장병 예방에도 좋은 간식입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생식보다는 삶거나 말려서 주는 것이
      소화를 돕습니다. 고구마나 단호박은 부드럽게 쪄서 주시면,

      이빨이 없는 노견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됩니다.

       

       

       

       

       


       

         계란 노른자 
      영양분이 많은 식품으로,
      체력증진,감기예방에도 좋은 영양간식입니다.
      출산견에게는 수유를 돕는 간식입니다.

      단 고열량이므로, 살이찔 수 있으니,일주일에 한알이 적당합니다.

      북어채와 노른자,생수 등을 넣고 끊이면 북엇국이 됩니다.

      노령견이나,임신견,회복견 등에게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당근 
      비타민A와 E가 풍부합니다.
      칼슘도 풍부하여 코 건강과 시력에 좋습니다.
      살짝 익혀서 주면 소화를 돕습니다.
      모질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시금치 


      식이섬유가 많아서 장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뚜껑을 열고 데쳐야 합니다.

       

       

       

       

       

       

         브로콜리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면역력 증가,
      항염효과,항함효과,해독작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물에 1~2분 정도 데쳐주어야 좋습니다.

       

       

       

    • [] [ 유용한 정보 ] 강아지 음식 알레르기 기초상식

       강아지피부발진/애견피부병/소화장애/천연수제사료

      애견 강아지 음식 알레르기 기초상식

       

      애견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어떤 경우엔 환경오염이나 타고난 체질일 경우도 있지만

      최근엔 음식에서 오는 알레르기가 대부분입니다.

      아토피와는 조금 다른 음식 알레르기!

       

       아토피는 늘 일어나는 것과 달리 음식알레르기는 밥을 먹을때만 나타나지만

       특정 부위할 것 없이 강아지 전신의 걸처 나타남으로 자칫 아토피로 오해할 수 있으니 꼭 주인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으로 많은 더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애견 음식 알레르기 기초상식 시작합니다.

       

       

       

       

       

       

      음식물 알레르기의 원인

       

      집먼지,곰팡이,꽃가루와 같이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섭취한 식재나 식품첨가물에 반응하는 것이 음식물 알레르기 입니다.

       

      알레르기는 애견의 몸에 무해한 또는 해가 적은 이물에 대해 과민면역반응이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음식물 알레르기는 주로 식품중 단백질과 식품첨가물의 성분이 원인으로 일어나는데

       증상이 나타니지 않게 하려면 원인 물질을 찾아 주변에서 제거해야하지만,

      가능한 적응시켜서 반응이 나타나지 않게 만드는 방법도 있고,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음식물 알레르기의 증상

       

      -피부증상

       

      피부 증상은 알레르기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입니다.

      피부 증상에는 접촉성이나 계절성 등 여러가지가 있기는 하지만,

       음식물 알레르기의 경우는 가려움을 일으키는 비계절성 피부염이

      일어나고 소화기 증상이 따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부의는 애견의 발, 얼굴,서혜부, 회음부, 둔부, 귀 등

      아토피성 피부염과 구별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서 진단이 어렵습니다.

       

      알레르기의 1/3은 1살 미만에 발증하고 6개월 미만에서

      피부질환이 나타난 경우에는 아토피보다 음식물 알레르기를 의심합니다.

       

       

      -알레르기가 잘 발생하는 견종

       

      *테리어 견종

      *불독

      *골든 리트리버와 레브리도 리트리버

      *로트와일러

      *코커 스파니엘

      *복서

      *슈나우져

      *아일리시 세터

      *달마티안

       

       

      -알레르기 형 종류

       

      *접촉 알레르기 - 가장 빈도가 적습니다.

      -모직물 , 벼룩방지용 목걸이 등의 화학약품

       

      *사료등 음식 알레르기 - 음식은 복합적 요인

      -가려움,소화장애,호흡곤란

       

      *흡입 알레르기 - 온 몸이 가렵게되비다,

      -꽃가루,먼지,진드기,흰 곰팡이 등

       

      *벼룩 알레르기 - 가장 흔함

      -벼룩이 한번 물면 5일이상 가려운데 벼룩이 원인으로 카펫,개집 청소가 필요합니다.

       

       

       

      -소화기 증상

       

      소화기 증상은 이유기의 어린 시기를 포함해 광범위한 연령에서 발증합니다.

       

      위와 소장의 기능 장애, 대장염 등으로 구토와 설사가 주요 증상입니다.

      설사는 대량으로 수용성, 점액성, 심지어 출혈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알레르기인 강아지는 장내 환경이 좋지 않은

      경향이 있어서 방귀에서 냄새가 심하거나 횟수가 잦은 것이 특징 입니다.

       

       

      -아낙필락시스쇼크

       

      급성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 혈압저하,

      다리가 플리고 심장에서 먼 발끝부터 힘이 빠져가며

       이윽고 상체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 쇼크 증상을 일으킵니다.

      게다가 저혈당이 되면 생명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동물 병원에 가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계속 증가하는 피부병에는 3가지 큰 원인이 있다.

      1.주위 환경 -공기부유물, 몸에 닿는 것,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

      2.유전-알레르기 다발 견종인 경우

      3.식생활-자주 접한 음식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잘 일으키며,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주인도 위생관리에 신경써야하고 현재 급여하고 있는 식자재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식사를 주지 않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먹던 식자재에서 반응하는 것이므로 수의사와 상담후 메뉴를 바꾸는 것 좋습니다.

      이때 상태를 보고 반려견에게 맞는 식사를 찾아갑니다.

      이때 변의 색과 애견의 행동을 보거나 건강진단을 하면서,

       식사가 맞는지 어떤지를 보고 항상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식자재를 찾았다?!

       

      일단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찾았지만 계속 빼기만 하면 나을 수 없다.

      특히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조절을 할수있는 판단이 없기 때문에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양으로 소량을 급여하며 점차적으로 몸에 적응을 시켜주는 방법(첼린지 테스트)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굉장히 위험한 방법이므로 (아낙필락시스쇼크가 일어날수 있음) 전문 수의사의 지도를 받아가며 실행합니다

       

       

       

       

       

       

       

       

       

      애견 아토피, 알레르기가 많아지면서 수제사료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다

       

      약15년 전만해도 아토피나 음식 알레르기가 있지 않았죠?

      최근 들어 인스턴트와 조리식품이 늘어나고 섭취가 늘어나면서

       아토피나 피부질환자들이 늘어났고 주인의 식생활에 영향을 받는

      애견의 식생활 역시 함께 변화하며 일반 공장식 사료와

      가공 간식의 급여가 늘어나며 애견도 사람과 똑같은 질병들이 생겨나게 되었답니다.

      (각종 대사질환및 피부질환)

       

      특히 사람보다 작은 몸집으로 첨가물과 반응이 빠른 애견의 특성상 애견은 첨가물및 가공육의 영향을 사람보다 더 많이 받죠.

       

       

      저희 간식과 사료를 찾는 분들도 이런 이유에서 수제간식을 찾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꼭 첨가물이 아닌 재료마다의 특성에 과민성 피부질환 및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것 임으로

      급여 식품과 애견의 건강체크가 중요합니다. 애견이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또한 다양합니다

       

       

      그만큼 시중의 사료는 다양하게 만들고 판매됩니다. 도그쿡의 사료역시

      다양한 기능성 사료와 특정 고기를 첨가한 다양한 사료가 있습니다.

      도그쿡역시 105가지의 간식으로 선택하실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특별히 애견이 아픈경우에 반드시 주문전 문의를 주시고 확인하시고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단순한 건강한 수제간식,사료가 아닌 애견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유용한 정보 ] 강아지전염병 켄넬코프에 대해서..

      강아지 감기병이라고도 불리우는 켄넬코프는
      이름 그대로 Kennel (강아지집)에서 많은 강아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SHOP 이나Breeder로부터
      분양받은 강아지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병입니다.

      기침을 주 증상으로 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전염병입니다.

      기관지 질환이 발생되면 발작성 기침과 기관지염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간단히 기침만 며칠정도로 지속되다가,나을 수 있는 전염병이지만,
      간혹 면역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어린강아지이거나,
      하부 호흡기에 2차 세균 감염이 있을 경우엔 중증의 폐렴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켄넬코프의 원인 :

      켄넬코프는 여러가지 요인에서 오는 스트레스 및 환경부적절에서 찾아옵니다.
      장기간의 이동, 과도한 먼지, 담배연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
      여름철 과도한 에어컨 등 처럼 안좋은 환경에 계속 노출되어 있을 시 켄넬코프가 더 쉽게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호흡기계는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히마녀
      이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이 생기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환경 속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죠.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감염된 강아지와의 접촉 이겠지요?
      켄넬코프에 감염된 강아지가 기침을 할 때마다,
      질병을 일으키는 균을 함유한 분비물들이 밖으로
      배출 될 것이고, 이 분비물등에 접촉된 강아지들도 켄넬코프에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 강아지들이 모이는 훈련소, 애견샵,애견카페,애견미용실 등등에서
      켄넬코프가 삽시간에 퍼지는 것 이죠. 전염력이 어마어마한 켄넬코프 랍니다.ㅠ

       

      임상증상은 최소 4~5일 후, 최대2주정도 후에 나타나며,
      대부분은 감염 1주일 정도에 증상을 나타냅니다.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혼합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 한 강아지가 폐렴이나 심각한 기관지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간혹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나이가 어린 강아지들에겐 지속적인 기침에 의한 체력저하
      및 스트레스로 인해 폐렴이나 심한 기관지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증상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침(cough)입니다.
      마른 기침에서 시작해서 흥분했을 때나,
      운동 후 혹은 기온이 급변했을 때 발작성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거친 소리의 기침을 쉬지않고 계속 하기도 합니다.
      이런 기침이 너~무 심하다보니, 기침을 하다가 헛구역질 혹은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 감기인 켄넬코프는 원인체들이 1~2주 정도 앓다가 자가치유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굳이 치료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2주가 넘어도 계속 기침을 지속해서
      하고, 밤에 잠을 못잘정도로 기침소리도 심하다면 치료를 해야겠죠?

      항생제 : 켄넬코프 원인체인 bordetella bronchiseptica는 항생제로 치유가능하니,
      항생제 처치를 합니다. 이 bordetella bronchiseptica균은 점막 표면섬모에 부착해 있어
      분무치료가 효율적이기에 네불라이저(nebulize)를 이용해서 치료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적절한 예방접종을 한다면 감기도 막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감기,켄넬코프 예방접종 방법에는 2가지 있어요.
      하나는 피하접종, 하나는 비강접종,
      피하접종은 12주령에 2주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하지만,
      비강접종은 12주령에 1회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 ※국내 유행하고 있는 AI바이러스는 익힌 음식을 통해서는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AI(조류독감) 때문에 걱정하셔서 문의를 주셔서

      자주 먹지만 몰랐었던 계란과 닭고기,오리고기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이나 닭고기,오리고기를 먹으면 AI에 감염되나요?

      조류독감에 걸린 닭이나 오리는 알을 낳지 못합니다.
      다만, 달걀 껍질에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니, 달걀을 만지고 나서는 손을 깨끗이 씻으면 됩니다.

       국내 유행하고 있는 AI바이러스는 익힌 음식을 통해서는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AI는 주로 감염된 조류의 시체나 분변들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란이다 닭고기도 75도 이상의 열에서 5분 이상 조리시에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 오리나 닭, 달걀 소비가 위축되는데, 우리나라의 조류인플루엔자 정책에 의하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장과 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 내(3km 이내)에서 사육되는 닭, 오리뿐만 아니라

      종란과 식용란까지도 이동이 엄격하게 통제된 상태에서 도살처분이나 매몰 또는 폐기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혹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오염되었다고 하더라도

      70도에서 30분, 75도에서 5분간 열처리시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량농업기구(FAO) 등에서도 익힌 닭고기, 오리고기 및 계란 섭취로 인한 전염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린 바가 있습니다.

    • [] [유용한 정보] 사료제조업 등록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사료제조업 등록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1.사료란?

      축산법에 따른 가축이나 그 밖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동물,

      어류 등에 영양이 되거나
      그 건강유지 또는 성장에 필요한 것으로서 단미사료, 배합사료 및 보조사료를 말합니다.
      다만, 동물용의약으로서 섭취하는 것을 제외합니다.

       

      2.단미사료란?

      식물성, 동물성 또는 광물성 물질로서 사료로 직접 사용되거나
      배합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3.배합사료란?

      단미사료, 보조사료 등을 적정한 비율로 배합 또는 가공한 것으로서
      용도에 따라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4.보조사료란?
      사료의 품질저하 방지 또는 사료의 효용을 높이기 위하여 사료에 첨가하는 것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5.사료제조업의 등록


      1) 사료제조업을 하기 위해서는 농림축산부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에게 등록하여야 합니다.

       

      2)사료제조업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사료관리법에서 정하는 시설기준에 적합한
      제조시설 및 배수시설을 갖추어야 합니다.

       

      3)사료제조업신청서를 작성하고 이와 같이 시설개요서,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하여
      등록절차를 완료하여야 합니다.

      처리기간은 15일 이며, 수수료는 3만원 입니다.

    • [] [ 강아지 탐구생활 ] 곰팡이 피부병 에 대해서. .

      [ 강아지 탐구생활 ] 곰팡이 피부병 에 대해서. . .

       

      강아지피부병은 흔한 질병이지만
      몸에 나있는 수 많은 털 때문에
      견주님이 쉽게 알아채기 히든 질병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피부병 중 한가지인 곰팡이성 피부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곰팡이성 피부병은 강아지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피부사상균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강아지 피부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감염된 부위의
      주변으로 탈모현상이 오고, 가려움증과 함께
      비듬이 많아지게 됩니다.

       

       

      강아지 곰팡이성 피부염은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는 질병이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그란 반점이 생기거나 간지러운 경우,

      피부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일단 감염된 경우에는 따로 테두리에
      격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모든 털을 밀어 약욕을 시행하고
      항진균제 복욕과 증세가 심한 경우
      추가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이 피부염은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피부가 습하거나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평소 생활 환경을 잘 관리해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랍니다.

       

      목욕 시에는 반드시 동물 전용 샴푸를 사용하고,
      물기를 잘 말려 털을 보송보송하게 해주며,
      실내에서 생활할 때에는 환기를 잘 시켜주어
      신선한 공기를 쇠어주면 더 좋겠지요.

      일단 감염이 의심되면,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강아지 피부병은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와 평소 작은 관심 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 [] [강아지 탐구생활] 신체기관의 특징

      오늘은

      눈, 코, 귀 등과 같은 신체기관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는 자신들만의 표현법을 통해

      보호자에게 말을 걸거나 대답을 하곤 해요.

       


      우리 강아지와 조금 더 친밀해지고 싶다면

      개의 표현법을 잘 이해하고

      알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개를 자주 관찰하여야

      그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캐치할 수 있겠죠!

       

       

       

      우리 반려견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개라는 동물의 행동 특성과

      신체 기능을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코는 개에게 아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개들은 사람보다 월등한 후각으로

      주위 정보를 읽어냅니다.

       


      사람이 보통 500만개의 후각 신경을 가진데 비해

      개는 20~30억개의 후각 신경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개가 킁킁거리며 열심히 냄새를 맡는 것은

      주변의 정보를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맛을 보기 보다는

      냄새로 맛을 본답니다.

       


      잠을 자거나 몸 상태가 안좋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코가 젖어있는데 이는 냄새를 쉽게 맡기 위함이죠.

       

       

       

      후각이 많이 발달한 개들은

      냄새로 사냥감을 찾아서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코는 개에게 중요한 신체기관인 것이죠!

       

       

       

       

       

       

       

       

      개의 청각은 사람보다 훨씬 발달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보통 2만㎐이상의 진동을 들을 수 없지만,

      개는 7~10만㎐의 미세한 진동까지 들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큰 소리로 혼내봐야 정말 개귀에 경읽기인 것이죠.

       


      개들은 못 듣는 것이 아니라 안 듣고 있는 것이니까요.

       

       

       

      개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음역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고음역대의 피리를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귀를 눕혔다 세웠다 하는 귀의 움직임 역시

      감정 표현의 일종이랍니다!

       

       

       

       

       

       

       

       

       

      개는 후각과 청각은 뛰어나지만

      시력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죠.

       


      개는 2~3가지 색만을 구별할 수 있는 색맹입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동체 시력은 발달되어 있답니다.

       


      체격이 크고 다리가 긴 수렵견 시각하운드 등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먼 곳의

      사냥감까지 눈으로 확실하게 포착할 수 있어요.

       

       

       

      즉, 개는 색깔을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시력이 안좋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땀샘

       

       

       

      개는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개의 몸에서 유일하게 땀샘이 있는 곳은

      발바닥입니다.

       

       

       

      하지만 개가 땀을 흘리는 것은

      더워서가 아닌, 심하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입니다.

       


      개가 지나간 자리에 땀으로 인한

      자국이 끈적하게 남아있다면

      개가 긴장하고 있다는 의미랍니다.

       

       

       

      개는 땀을 흘리는 대신 입을 벌리는 행동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간혹 개가 거친 숨소리를 내쉬면

      덥다는 신호이니 인지하고 계세요~!

       

       

       

       

       

      꼬리

       

       

       

      꼬리는 개의 기분을 드러내기 쉬운 곳으로

      사람의 얼굴 표정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또한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달리거나 방향 전환을 하거나

      점프할 때 꼬리는 몸 전체의 조타수 역할을 해요.

       

       

       

      그저 감정표현만 하는 곳인줄 알았던 꼬리가

      생각보다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죠?

       

       

       

       


      ​체온

       

       

       

      개의 평균 체온은

      37~39°로 사람보다 약간 높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견종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더위를 많이 타 여름에 약하죠.

      반면 추위에 특히 약한 견종이나

      온도차에 취약한 노견 등은

      옷으로 온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에게 옷을 입힐 때는

      예쁘게 꾸며주는 것도 좋지만

      기온도 충분히 고려해주는 것 잊지마세요~

       

       

       


      신체구조를 파악하니

      아이들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셨죠?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보호자가 되어 보자구요~!

    • [] [ 애견 정보 ] 경기도에 위치한 신나는 놀이터!

      애견을 위한 모든 것, 애견테마파크 '달려라 코코'

       

      아파트처럼 갑갑한 공간에서 개를 키우는 애견인의 마음은 안타깝다.

      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다니게 할 수 없는 현실이 미안해서다.

      그런 애견인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개를 위한 유료 공원 '달려라 코코'가

       지난 2013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양방향 진입 가능)에 생겼다.

      애견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애견과 애견인을 위한 공원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애견테마파크 '달려라 코코'는 힐링파크와 에듀파크로 나뉜다. 애견 없이도 입장이 가능한

      에듀파크는 애견체험학습장으로 실내전시관, 야외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되는데, 주말 오후 1시와 4시에 강아지 공연이 있다.

       '달려라 코코'는 오로지 애견을 위한 공원으로 약 3,967m2(1,200평)의

      넓은 잔디 운동장이 있어 개들이 자유롭게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대형견과 소형견으로 나뉜 공간 외에도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개들을 보는 애견인들의 표정도 행복하다.

      공원에 모인 애견인들끼리도 개를 공통 화제로 금세 친해져 알짜배기 정보를 공유하느라 즐겁다.

       

       

       

      애견공원에는 애견 간식만 반입 가능해서 서너 시간 머물다 보면 갈증도 나고 배도 출출해진다.

       이때는 애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2층 카페로 자리를 옮겨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먹으며 쉬어도 좋다.

      카페 아래 1층 애견용품점에는 사료와 간식 외에도 다양한 애견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달려라 코코' 앞에 있는 '부대찌개 카페 153 포인츠'는 애견을 동반한 방문객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 옆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강아지 울타리가 있어서 애견을 곁에 두고 식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 가는 도중에 잠시 휴게소를 들렀다면, 굳이 테마파크가 아니어도 공원 밖 덕평 숲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주말 고속도로 정체를 피하고 싶다면 오전 중에 도착해서 서너 시간 놀다 2시쯤 출발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업시간 에듀파크 10:00~17:30, 힐링파크 10:00~19:00, 연중무휴.

      에듀파크-> 입장권 1만 원,일부 관람 및 체험 6,000원, 카페와 테라스 이용 6,000원(음료 제공),

      힐링파크-> 입장시 애견과 애견인 1만 원(애견이나 애견인 추가 시 5,000원씩).

    • [] [ 탐구생활 ] 강아지와 고양이가 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증상 & 예방법

       

       

      강아지와 고양이가 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증상 & 예방법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에게도 무더운 여름 작열하는 태양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더우면 물을 먹고 선풍기 바람을 쐬는 등 스스로 행동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들은 그렇지 못해 더위를 오롯이 몸으로 견뎌내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들은 발바닥의 땀샘 외에는 체온조절 수단이 없어 여름철 찜통더위에 그대로 노출되면 심한 열사병으로 앓을 수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증상 & 예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을 반려동물과 건강하기 나기 위해 아래 준비한 사항들을 확인해 봅시다.

       

      ※ 강아지

       

       

       

       

      ▶ 증상 

       

      1. 심하게 헐떡거린다.

       


      2. 잇몸과 혓바닥이 밝은 핑크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3. 혓바닥을 입 바깥으로 내려뜨린다.

       


      4. 입안이 건조해지며 코 점액같이 끈적거리는 침이 흘러나온다.

       

       

       

      5.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바닥에 누우려고 하며 숨쉬기 힘들어한다.

       


      6. 구토를 한다.

       


      7. 바닥이 너무 뜨거울 경우 발을 들어 올리며 걷지 않는다.

       


      8. 걸을 때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비틀거린다.

       

       

       

       

      ▷ 예방 & 대처법

       


      1. 시원한 물을 몸에 뿌리거나 마시게 한다.

       


      2. 여름철 가장 더운 시간인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산책을 되도록 나가지 않는다.

       


      3. 산책 시 물을 가지고 나가 주기적으로 물을 마시게 한다.

       


      4. 그늘이나 시원한 물가로 데려가 배나 발 부위에 물을 적셔 준다.

       


      5. 강아지는 산책 시 그늘에 걷게 한다.

       

       

       

       

       

       

       6. 산책 한 시간 전에는 음식을 급여하지 않아, 산책 시 구토를 막는다.

       


      7. 최근 미용을 받아 털이 짧은 강아지는 선크림을 발라준다.

       

      강아지는 털이 많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털이 없는 코나 눈, 입 주위, 귀 끝 등은 자외선으로 인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면 화상을 입거나 심하면 피부암이 발생되는데,

      특히 도베르만, 불도그, 비숑, 푸들, 슈나우저 등이 햇빛에 취약합니다.

       

      사람용 선크림을 강아지에게 사용해도 되지만 선크림의 PABA 성분은 강아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다행히 강아지에게 적합한 스프레이 타입의 선크림이 개발돼 햇빛으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8. 여름철에는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좋다.

       


      9. 특히 대형견의 경우 더위를 심하게 느낄 수 있어 산책 시 아이스팩을 몸에 대주면 좋다.

       


      10. 여름철 높은 온도로 가열된 차 내부에 강아지 혼자 두지 않는다.

       

       

       

       

      ※ 고양이

       

       

       

       

      ▶ 증상

       


      1. 심하게 헐떡거린다.

       


      2. 잇몸과 혓바닥이 밝은 핑크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3. 침을 흘린다.

       


      4. 평소보다 더 많이 누우려고 한다.

       

       

      5. 구토를 한다.

       


      6. 발이 축축하게 젖어있다.

       


      7. 극도로 그루밍을 한다.

       


      8. 비틀거리며 걷는다.

       

       

      ▷ 예방 & 대처법

      1. 시원한 물을 먹게 합니다.

      2. 몸의 털을 자주 빗겨 줍니다.

      자주 빗겨줄수록 털이 많이 빠져 더위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3. 고양이가 잘 있는 곳에 선풍기를 놓아주거나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4. 고양이 몸이 너무 뜨겁다면 욕시 타일 바닥이나 차갑게 젖은 수건 위에 눕힙니다.

       

       

       

       

       

      5. 적은 양의 음식을 먹이고, 고양이가 먹다 남은 음식은 바로 처리합니다.

       

      남은 음식을 방치하면 여름철 식중독균이나 각종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어 위험하다.

      6. 고양이 피부도 햇볕에 그을릴 수 있어 외출 시 털이 없는 귀 부위에 선크림을 발라줍니다. 

       

       

       

       

       

       

       

       

       

       

       

       

       

       

       

    • [] [ 강아지 탐구생활 ] 모든 개는 다르다?

      모든 개는 달라요.

       

       

       

       

       

       

       

       

      약 1만 2천 년 전, 늑대가 개가 되었고,

      개는 조상인 늑대 때 부터 전해 내려온 특성들,

      즉 무리를 이루고 살면서 우두머리를 따르고,

      서로 돕고, 짖고, 빠르게 달리고, 동물을 사냥하고,

      영역을 사수하고, 낯선 자를 몰아내고, 냄새를 맡고 작은 소리를 듣는

      바로 그런 장점들 때문에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었죠.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잘 짖거나 더 동물을 잘 사냥해 오거나

      더 말을 잘 듣고 순종적인 개들이 인간과 더 가까이 지내면서

      더 많은 먹이를 받아먹을 수 있었답니다.

      상대적으로 그런 능력이 떨어지는 개들은 인간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심지어 먹이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은 자신의 생존과 편의를 위해 좀 더 특별한 역할을 해 줄

      개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애견 품종의 탄생입니다.

       

       

       

       

       

       

       

       

      애견의 품종은 400여 종이나 존재한다고 합니다.

      가장 권위있는 영국켄넬클럽과 미국켄넬클럽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품종도

      160여 종이 넘습니다.

      이렇게 애견은 품종별로 역할, 쓰임새, 그리고 행동 특성과 기질이 모두 다릅니다.

      비슷한 특성에 따라 7개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7개의 그룹들을 하나 하나 소개해보겠습니다.

       

       

       

       

       

       

      하운드 그룹 Hound Group | 시각 또는 후각을 이용해 포유동물을 사냥하는 개

       

       

       

       

       

      아프간 하운드, 바셋 하운드, 비글, 보르조이, 닥스훈트, 그레이하운드가 속해 있는

      하운드 그룹은 크고 작은 포유동물을 사냥하던 수렵견들이 모여 있는 그룹이랍니다.

      그래서 역사도 오래된 품종이 많죠.

       

      하운드 그룹은 그레이하운드처럼 눈으로 보면서 사냥감을 쫓는 시각 하운드

      바셋 하운드처럼 냄새로 사냥감을 쫓는 후각 하운드두 종류로 나뉘죠.

      시각 하운드의 개들은 멀리, 그리고 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늘씬한 몸매 덕에 매우 민첩하답니다.

      후각 하운드의 개들은 대부분 귀가 길고 후각과 지구력이 뛰어나답니다.

       

      하운드 그룹의 강아지들은 더 이상 사냥을 할 필요가 없는 지금도

      여전히 '추적 놀이'에 몰두합니다.

      순식간에 무언가를 쫓아 뛰쳐 나가기가 일쑤고, 호기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 운동과 놀이를 많이 시켜줘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답니다.

       

       

       

      워킹 그룹 Working Group | 건장한 체구와 강한 체력을 가진 일하는 개

       

       

       

       

       

       

      알래스칸 말라뮤트, 복서, 도베르만 핀셔, 그레이트 데인, 그레이트 피레네, 진도개, 로트와일러, 세인트 버나드, 사모예드, 시베리언 허스키가 속해 있는 워킹 그룹은

      일하는 개 즉, 사역견들의 그룹입니다.

      경비견, 구조견, 썰매견, 군견 등 인간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고마운 개들이죠.

       

      워킹 그룹의 강아지들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무거운 물건을 끌 수 있기 때문에

      큰 덩치와 강한 힘, 그리고 체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파트 같은 곳에서 키우는 가정견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도 있어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고, 운동을 자주 시켜주어야 합니다.

       

       

        

      스포팅 그룹 Sporting Group | 새 사냥을 돕는 개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골든 레트리버,

      래브라도 레트리버, 포인터가 속해 있는 스포팅 그룹은

      새를 쫓아 숲과 들판을 뛰어다니던 조렵견들의 그룹입니다.

      사냥개라고 해서 새들을 무참하게 물어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냥꾼에게 그 위치를 알려 주고 잡기 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스포팅 그룹의 강아지들은

      사냥감을 찾는 종, 날려 보내는 종, 떨어진 사냥감을 회수해 오는 종으로 나뉘죠.

      모두 강인한 체력과 민첩성을 지녔으며, 온순하고 순종적인 편입니다.

      사람과 친화력도 매우 뛰어나고 학습 능력도 뛰어나

      맹인안내견, 인명구조견, 마약탐지견 같은 전문 직업견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테리어 그룹 Terrier Group | 땅 속에 사는 작은 동물을 잡는 호전적인 개

       

       

       

       

       

       

      불 테리어, 폭스 테리어, 미니어쳐 슈나우저, 스코티시 테리어,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가 속해 있는 테리어 그룹은

      작은 동물들을 굴속까지 따라 들어가 해치우는 개들의 그룹으로

      다리가 짧고 체구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테리어 그룹의 강아지들은 대담하고 끈질기며 투쟁심이 강하고, 성질이 급한 편이죠.

      자신감이 넘치고 활달해 애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토이 그룹 Toy Group | 장난감처럼 작고 귀여운 개

       

       

       

       

       

      치와와, 재퍼니스 친, 몰티즈, 미니어처 핀셔, 파피용, 페키니즈, 포메라니안,

      푸들, 퍼그, 시추, 요크셔 테리어가 속해 있는 토이 그룹은

      작고 귀엽고 애교 넘치는 대표적인 애견들의 그룹이죠.

       

      토이 그룹의 강아지들은 너무도 앙증맞고 실내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서

      험난한 생활을 하긴 힘들고, 털 관리와 훈련이 필요해 손이 많이 가는 개들이기도 해요.

       

       

       

      넌스포팅 그룹 Non-Sporting Group | 딱히 다른 그룹에는 포함시키기 어려운 개

       

       

       

       

       

       

      비숑 프리제, 보스턴 테리어, 불독, 차이니스 샤페이, 차우 차우, 달마시안,

      재패니즈 스피츠, 라사 압소가 속해 있는 넌스포팅 그룹은

      그야말로 어느 그룹에도 끼기 힘든 애매한 개들의 그룹입니다.

      현재로선 특정한 역할이나 능력이 없지만,

      사랑스러운 반려견으로서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들이죠.

       

       

       

      허딩 그룹 Herding Group | 가축이 흩어지지 않게 몰고 다니는 개

       

       

       

       

       

       

       

      보더 콜리, 콜리, 저먼 셰퍼드 독, 올드 잉글리시 쉽독, 셔틀랜드 쉽독, 웰시 코기

      속해 있는 허딩 그룹은 양치기개 또는, 목축견들의 그룹이에요.

      워낙 다재다능하고 영리해서 최근에는 경찰견, 탐지견, 구조견 등으로 활약하고 있죠.

       

      허딩 그룹의 개들은 양을 가축화하는데 역사적으로 크게 기여한 애견 품종으로

      그 역사가 1만 년이나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축을 통제하고, 보호하며, 용맹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운동과 놀이를 충분히 시켜줘야 합니다.

      특히 애견레포츠에 강하기 때문에 함께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려면 그룹별·품종별 특징을 잘 이해하고

      그에 걸맞는 수준의 육체적·정신적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해요.

      반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 품종을 기르지 않아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애견품종 공부가 더 더욱 중요하답니다.

      알고 키우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더욱 오랫동안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애견 품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 [] [ 강아지 탐구생활 ]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

       

      강아지가 비올때 몸을 떠는 이유가 강풍이 불어서 창문이 흔들리거나,
      비가 많이 내리면 기온이 떨어져서 추위 때문이라고 생긱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혹자는 무서워서, X이 마려워서, 외로워서... 그런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네, 뭐 맞는 말일 수도 있지요. 오늘은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 첫번째 - 불안하면 몸을 떤다.

       

       

      태어난지 얼마 안도니 새끼 강아지들은 환경에 적응이 되지 않아
      몸을 계속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몸을 떠는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강아지나 고양이가 잠 자는 중에 갑자기
      다리를 조금씩 떠는 것을 보신적 있으시죠?
      이건 놀람반사 때문입니다.
      놀람반사(startle)가 깨어 있을 때에는 대뇌가 놀람반사를 억에하지만,
      잠들 때쯤 가만히 있으면 대뇌의 억제 능력이 줄어들어
      놀람반사가 잘 생기게 됩니다. (물론 잠들면 놀람반사도 약해집니다.)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 두번째 - 노령견이라면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몸을 떤다.

       

      강아지가 늙어감에 따라 전체적인 신체 기능들이 저하되어 춥지도 않은데 몸을 떨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젋은 사람들은 괜찮은데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들은

      선선한 날씨에도 춥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노령화가 되면 신체의 기능들이 떨어짐으로 인해 몸 안의 열이 빠져나가

      본능적으로 몸을 떨어 온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때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정답입니다.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 세번째 - 심리적 위축으로 몸을 떤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겁 먹었을 때 몸을 떠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V 동물농장에서 노령견들이 새파랗게 젊은 강아지들에게
      구박 받고 기죽어서 늘 움츠려 지내듯이 살거나 한다면,
      심리적으로 약해져서 몸을 떠는 것일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신체적인 것도 심리적인 것도 약해지게 되니까요.
      이때는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은 사람과 다릅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이것이 지속되면 몸에도 영향을 주어,
      신체 활동이 원활하게 되지 못합니다. 스트레스는 사람에게도 치명적인데요.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는 치매, 공간지각능력, CSD증후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표현을 할 수 없기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할까요?
      충분히 쉬도록 해주고, 잠도 많이 자도록 해주세요.
      노령견일 경우 소량으로 여러 차례 식사를 제공해주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해주세요.


      그래도 이상한 점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 [ 강아지 탐구생활 ] 강아지의 이상한 행동 10가지

      [ 강아지 탐구생활 ] 강아지의 이상한 행동 10가지



      당신이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강아지의 관점에서


      사물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왜 강아지는 더러운 냄새가 나는 바닥에서 구르기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들이 누울 장소를 찾으면 눕기 전에


      원을 그리며 빙빙 도는 행동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의 이해 못 할 행동들을 알아봅니다.





      1. 냄새나는 물체에서 구르기



      강아지를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방금 목욕을 시켰더니,

      비료, 쓰레기나 다른 역겨운 배설물 더미에

      몸을 굴려 비빈다면 이보다 더 화가 날 수는 없겠죠!


      그러나 이런 행동을 하는데는 여러가지 이론 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진화적인 관점입니다.


      강아지가 야생으로 살았을 때

      그들의 먹이 분뇨에 굴러 자신의 냄새를 지우고

      사냥감에게 들키지 않고 쉽게 사냥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2. 엉덩이 냄새 맡기



      뛰어난 후각을 가진 동물이 다른 강아지

      엉덩이 냄새를 왜 맡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의 항문에서 나는

      화학물질에서 많은 것을 알아냅니다.


      강아지의 성별, 건강, 식습관, 의사소통 등

      섞여있는 냄새 속의 화학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야콥스 기관이라는 뛰어난 강아지 코의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3. 눕기 전에 원을 그리며 빙빙 도는 행위


      강아지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랫동안 스스로 방어를 해왔습니다.

      강아지 침대나 보호자의 침대에서도 눕기 전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야생에서 전해오는 행위로


      강아지는 잔디에 눕기 전에 어떤 위험이나 해충을 쫓고 땅을 평평하게 고르기 위해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진화와 번식의 오랜 기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아직도 이런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4. 복종표현


      당신의 강아지가 당신이 직장에서 퇴근하고 올 때나

      다른 사람 또는 강아지를 만날 때 약간 소변을 지리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복종 배뇨로 알려져 있으며, 공통적으로 강아지가 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순종적으로 자주 소변을 보고, 앞발을 들고, 구르며,

      꼬리 감춘다거나 귀를 납작하게 만드는 등 복종의 징후들을 보여줍니다.





      5.달리기 후 확인할 사항


      일부 강아지는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스케이트보드,달리는 동물과 사람에 대해

      매우 흥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강아지는 사냥 감각이 살아나

      충동적으로 쫓아가게 되며, 일부는 불해아게도 심각한 결과를 초례합니다.


      자동차나 자전거,오토바이를 자주 쫓아가는 경우

      충돌로 인한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견주님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 강아지에게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면,

      항상 리드줄로 연결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6. 배변 먹는 행동


      배설물에 당신의 강아지가 냄새를 맡은 적이 있나요?

      강아지의 성장 시기에 어미 개는 강아지의 배변활동을 활성화하고 깨끗한 둥지를

      유지하려고 어미 개는 강아지 배설물을 섭취합니다.


      배변을 먹는 행위는 많은 강아지들이 그들의 삶의 어떤 시점에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특히, 영양소가 풍부한 배설물이라면 섭취를 하게 되며,

      배설물을 먹어야 하는 강박과 충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기생충과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방지해야 합니다.




      7. 큰 소리 공포



      일부 강아지에게는 이전에 경험한 소음과 관련된 외상으로

      큰 소리에 대해 심각한 공포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는 공포심에 도망을 가거나,

      큰소리에 놀라 겁을 먹고 그들의 가정을

      파괴하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강아지가 지금까지 천둥,번개,불꽃놀이 도중에

      유리창을 깨고 도망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당신이 강아지가 큰소리 공포증이 있는 경우,

      그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붕가붕가


      만약 당신의 강아지가 이웃의 강아지에게 붕가붕가를 할 경우.

      실제로는 정상적인 강아지의 행동이지만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수컷과 암컷 강아지가 만나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그들이 흥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명백한 이유 외에

      스트레스 또는 불안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이런 일이 잦으면 행동교정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9. 꼬리를 쫓는 행동


      자신의 꼬리를 쫓는 강아지에 대해 어린 시절이나

      한참 왕성한 시절에는 재미로 비칠 수는 있지만

      어쩌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꼬리를 쫓는 일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수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가 꼬리를 쫓기 시작하면,

      심리적인 불안과 강박행동,

      그리고 간질 발작과 같은 징조일 수 있기 때문에

      의료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10.엉덩이 끌기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끄는 행동이 유머러스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이 이상한 행동은 실제로 뭔가 잘못된 것을 말하는

      강아지의 방식입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볼 때 항문 주위의 항문샘에서 냄새나는 액체를 분비합니다.


      때때로 이 항문샘의 오일 덕트 주변에 염증이나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엉덩이를 끄는 행위는 이와 같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행동을 무시하는 경우 항문낭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엉덩이 끌기 문제는 강아지의 항문낭을 짜주거나, 병원에 데려가셔도 해결이 가능합니다.